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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더블라인 치실 VS 아마존 직구 치실 플랙커스(Plackers) 비교
#내돈내산
■ 치실이 필요한 이유
- 잇몸과 치아 사이사이에 쌓여있는 치태는 칫솔만으로 없애기 힘듦. 따라서 양치 전에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꼭 사용해주는 게 필요!
- 치주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크가 제대로 제거 되지 않고 단단해지면서 치태가 형성되고, 치태가 점점 쌓여 단단해지면 치석이 형성됨. 이로인해 각종 염증이 생길 수 있음
TMI) 치실은 할아버지, 할머니 돼서나 쓸거라고 생각했는데,
임플란트 한 치아가 점점 벌어지고 그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애용하기 시작했다.
그러면서 느꼈다. 임플란트가 아니더라도 치실은 필수였다는 것을...
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칫솔이 닿기 힘든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 찌거기가 남아있다...
이러한 이유로 치실에 진심이 되었다.
■ 치실의 종류
치실은 크게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.
왼쪽처럼 실로만 되어있어서 사용하고 끊어내는 타입, 오른쪽처럼 이쑤시개 겸용 가능한 손잡이가 있는 일회용 타입
개인적으로 왼쪽 타입은 치실질(?) 하는 게 어려워 오른쪽 타입 제품 리뷰를 해보려 한다.
■ 제품 비교
① 다이소 더블라인 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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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플랙커스(Plackers) 마이크로 민트 일회용 스틱형 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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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개당 가격은 다이소가 33원, 플랙커스가 53원으로 더 비쌈(단, 플랙커스의 경우 아마존 쿠폰 사용하면 개당 가격 확 떨어질 수 있음)
- 제품력은 다이소 치실은 두줄 타입이고 줄도 조금 더 두껍다. 플랙커스는 두 줄 타입 버전도 있는데 비교 대상인 민트 치실은 한줄 타입이고 다이소 제품에 비해 줄이 얇지만 약하게 툭툭 끊어지지는 않음. (개인적으로 치아 사이 간격이 좁은 곳에 치실질 하기에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음)
- 제품력에서는 둘 중 어떤 걸 써도 비슷하다고 느낄 정도였지만 플랙커스를 애용할 것 같다. 그 이유는 플랙커스는 진짜진짜 상쾌한 민트향이 입안에 확 퍼진다. 가격 또한 11번가 아마존 직구 쿠폰 사용을 해서 다이소 제품과 큰 차이 없는 가격에 샀기 때문에 더더욱 플랙커스 승!
(환율이 미친듯이 오르고, 쿠폰도 없다면 눈물을 삼키며 다이소로 갈 것 같긴하다) - 나와 달리 민트향에 거부감이 있다면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 다이소 제품을 택하면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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